• LowCode 심화 과정 6주차 회고

    2025. 2. 26.

    by. hyunji1109

     

    1. 미니프로젝트 발표

    이번 주에는 미니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발표는 여러 번 해봤지만 여전히 긴장된다. 발표를 할 때마다 "이번에는 덜 떨겠지?"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앞에 서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그래도 다행히 큰 실수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다.

    다음 발표가 있을 때는 더 철저히 준비해서 내용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도 좀 더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2. 협업 프로젝트 진행

    현재 팀원들과 역할을 나누어 세션을 분담했다.

    100개의 특수학교 점검 데이터를 다루면서 점검 항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예를 들어 교실 점검 기능을 구현할 때 교실이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이고 학교마다 다른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문제였다.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구조와 로직을 좀 더 깊이 고민해야 했다.

    세부적인 기능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다. 점검 스케줄을 어떻게 자동으로 생성할 것인지 각 점검 항목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등 고려해야 할 점들이 쏟아졌다. 그만큼 머리를 많이 써야 했고 하루에도 몇 번씩 방법을 바꿔가며 고민했다.


    3. 앞으로의 계획

    이제 협업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세부적인 로직을 명확히 정리해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
    매주 점점 더 복잡한 문제를 마주하고 있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서 분명히 더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경험뿐만 아니라 실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능력도 함께 키우는 것이 목표다.

    다음 주에는 더 구체적인 개발 작업에 집중하면서 하나씩 완성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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