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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낀 점
2개월간의 Low-code 심화 과정을 마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프로젝트 발표를 준비하기 직전까지 챗GPT API 연동에 도전했지만 끝내 적용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웠다.
뭔가 조금만 수정하면 될것 같아서 스스로 해결해보려는 의지가 강했던것 같다 강사님께 빠르게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는 타이밍의 중요성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비록 발표에는 적용하지 못했지만 이 문제는 반드시 개인적으로 해결하고싶다.
과정 막바지에는 팀원들과 조금씩 정이 들고 있었기에 헤어진다는 사실이 아쉽게 느껴졌다. 마지막 날에는 참여 인원이 적어서 충분한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한 점도 마음에 남는다. 하지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성장한 과정 자체는 무척 뿌듯했고 이번 경험이 내게 큰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2. 앞으로 계획
우선 이력서를 이곳 저곳 많이 뿌려보고 있다. 이제는 진짜 취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토익학원이랑 회화 학원도 등록하려한다.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뭐라도 되기때문에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 뿐이다.
2개월동안 무언갈 배운다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생활 패턴도 제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좋다. 아무튼 나에게 좋은 시간이였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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